상류층 며느리의 스캔들 처리 방법
재벌가 사이에서
언니가 재벌 4세와의 스캔들이
퍼진 것을 알게 된 서봄
언니에 대한 소문을 뒤바꾸려는 봄은
이 비서에게 미션을 주는데
"제 말 이해하셨죠?"
작은 사모님 포스 장난 아님 ㄷㄷㄷ
"언니 나 한 번만 살려주세요 ㅠㅠ"
서봄과의 기싸움에서 진 이 비서는
무조건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데...
양 비서의 도움으로
재벌 4세에게 경고를 보내고
압박에 못 이겨
서누리에게 매달리는 척?
하러 온 재벌 4세
"보고 싶고, 걱정되고 미치는 줄 알았엉 ㅠ"
(훗)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선배
"서누리가 매달린 게 아니었어!"
속보입니다! 속보!!!!
(앗싸~ 성공!)
"서누리가 목을 맨 게 아니라..."
"그놈이야????"
순식간에 내용이 바뀐 소문!
"서누리가 아니라 세영이(재벌 4세)가 목을 맨 거라며"
"서누리가 목을 맨 게 아니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소문은 계속해서 빠르게 퍼져나가는데...
"세영이가 자살했대!"
"뭐어????????????????"
\(〇_o)/
그 목이 그 목(?)이 되어버린 소문
"세상에..."
"내가 너무 겁을 줬나????"
(어떡해 어떡행)
"평소에 우울증 같은 거 알았나?"
"아니면 다른 약을 했나?"
이젠 약(?)을 했냐는
논란에 휩싸이는 재벌 4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살아 있거든'
재벌 4세의 생존신고 ㅋㅋ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하... 다행이다... 하마터면 자살방조 될 뻔...)
가만히 있었는데
죽다 살아난 재벌 4세
자살시도 한 적 없는 사람을
자살시도했다가 간신히 목숨을 건진
사람으로 만든 무서운 소문 ㄷㄷㄷㄷ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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