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미모 여성과 뼈해장국 식당에서 목격된 사연

조회 6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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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승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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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나 송파 뼈해장국집에서 승리 봤다"며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 엄청 예쁜 여자와 함께"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이 꽉 차있었는데 모두 승리인 것을 아는데 모르는 척 했다"며 "아주머니가 (승리에게) 종이 큰 것 주고 '사인하라'고 했다. 승리는 결국 두 입 먹고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이어 "승리가 나가고 나서 이모(직원)에게 '그거 걸지 마요, 나쁜 놈이다'라고 했더니 '나도 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신사동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를 봤다며 "커튼 쳐진 방으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은 곳이라 모두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면서 "우리 일행만 '승리 한국에 있네'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소리로 사인ㅋㅋㅋㅋ지능형 업주", "식당 아주머니가 한방 먹였네ㅋㅋㅋㅋ", "옥바라지하는 골빈 애들 진짜 많나 봄", "끼리끼리만나는건가 이쁜여자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승리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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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성범죄 등 일명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팀을 탈퇴했습니다.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성매매알선, 성매매, 상습도박 등 9개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으며 지난해 2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그해 9월에는 마약 혐의로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된 방조명, 가진동 등과 ’2023 싱가포르 그랑프리 파티’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2019년 승리가 운영한 클럽 버닝썬에서 목격되며 마약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한 달 뒤인 10월에는 두 명의 여성과 양다리 환승 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A씨와 먼저 5박 6일을 보내고, A씨 혼자 귀국하자마자, 바로 B씨와 똑같은 코스로 발리 여행을 즐겼다는 것입니다. 당시 B씨는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빅뱅을 언급하는 ‘민폐 발언’으로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당시 캄보디아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히트곡 ‘굿 보이’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언젠가는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 클럽에서 열린 재벌 생일 파티에 참석, ‘뱅뱅뱅’을 부르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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