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국영 항공사 '에어세르비아' 한국 GSA에 미방항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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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국영 항공사 에어세르비아(Air Serbia, JU)가 한국 GSA로 미방항운을 선정했다.
에어세르비아 보스코 루픽 영업전략 총괄 본부장은 "한국 GSA 미방항운과의 파트너십은 에어세르비아의 한국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미방항운의 전문성과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럽 등 다양한 취항지로 편리한 연결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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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럽 등 편리한 연결 제공"
세르비아 국영 항공사 에어세르비아(Air Serbia, JU)가 한국 GSA로 미방항운을 선정했다.
에어세르비아(JU)는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을 허브로 유럽, 지중해, 아시아 등 90개 이상의 목적지를 운항하고 있다. 올해는 8월31일 기준 3만여편의 정기편 및 전세기를 운항했고, 승객 수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실적을 달성하며 취항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미방항운 홍찬호 대표는 "에어세르비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상의 서비스로 승객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어세르비아 보스코 루픽 영업전략 총괄 본부장은 "한국 GSA 미방항운과의 파트너십은 에어세르비아의 한국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미방항운의 전문성과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럽 등 다양한 취항지로 편리한 연결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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