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올해 24번째 도발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10. 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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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5월 28일 첫 살포한 이후 24번째로,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이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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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이 하늘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5월 28일 첫 살포한 이후 24번째로,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이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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