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는 이름도 낯설었던 ‘바다 이끼’.
그런데 요즘은 해외 셀럽들도, 우리 연예인들도 하나둘씩 챙겨 마시고 있죠.
특히 박재범이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갈아 마신다고 하면서
더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어요.
바다 이끼, 정식 이름은 ‘씨모스(Seamoss)’.
홍조류라는 바다 해조류의 한 종류인데요,
비타민C부터 식이섬유, 미네랄까지 꽤나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는 ‘슈퍼푸드’예요.
몸속 염증 줄여주고, 변비에 도움 주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있어 여드름 고민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죠.
게다가 위에서 젤리처럼 부풀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다이어트할 때 간식 대용으로도 꽤 괜찮아요.

하지만 뭐든 그렇듯 ‘과하면 독’이에요.
요오드가 풍부한 만큼, 너무 자주 많이 먹는 건 갑상선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해조류 알레르기 있거나, 미세플라스틱 걱정되는 분은
섭취 전 꼭 체크하는 게 좋고요.
한 스푼으로 건강해진다는 말, 반은 맞고 반은 조심이 필요해요.
하지만 신선한 과일과 바다 이끼로 만든 스무디 한 잔이
바쁜 하루에 잠깐 숨 돌릴 여유가 되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시작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