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는 언제 떠나도 매력적인 곳이지만, 그중에서도 6월부터 8월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완벽한 시기로 꼽힙니다.
맑은 하늘, 쾌적한 기온, 낮은 습도, 그리고 안정적인 날씨 덕분에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인데요,
지금부터 월별 날씨는 물론,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와 지역별 여행 포인트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6월 발리 날씨 – 건기의 시작, 여행의 최적기

6월은 발리의 본격적인 **건기(dry season)**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비가 거의 오지 않고, 흐린 날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바다 풍경도 더욱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기온은 낮에 30도 안팎, 아침저녁으로는 25도 내외로 선선하며, 습도도 안정적이어서 활동량이 많아도 불쾌감이 적습니다.
이 시기의 발리는 초록빛 논과 숲이 살아나고, 햇살은 따뜻하지만 피부를 찌르듯 강하지 않아 야외 촬영이나 드론 여행도 추천됩니다.
7월 발리 날씨 – 맑고 산뜻한 바람, 안정적인 여행

7월은 발리의 건기 중에서도 기상 조건이 가장 뛰어난 달 중 하나입니다.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낮은 습도가 지속되면서 야외 활동에 최적의 환경이 이어집니다.
비 오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구름조차 보기 드문 청명한 날이 대부분이에요.
이 시기에는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로 발리가 활기를 띠는데요,
유럽과 호주 지역의 여름 휴가철과 겹쳐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8월 발리 날씨 – 가장 쾌적한 한 달, 여행의 황금기

8월은 발리의 연중 날씨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이고 건조한 시기입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일정을 방해받을 걱정이 없고, 바람도 부드럽게 불어 야외 활동 시 피로감이 적습니다.
기온은 낮 29~30도, 밤에는 24도 정도로 선선해 에어컨 없이도 쾌적한 숙면이 가능하며,
특히 바다의 시야가 맑아지는 시기라 스노클링, 다이빙, 요트 투어를 위한 최고의 계절로 손꼽힙니다.
왜 이 시기 여행을 추천할까요?
날씨가 안정적이라 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습도가 낮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운 여름에도 상쾌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바다 상태가 잔잔해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전 세계 여행객들과 어우러지는 시즌으로 발리 특유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휴가다운 휴가를 누릴 수 있는 '이국적인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추천 여행 지역 & 어울리는 활동
1. 우붓(Ubud)

발리 내륙의 예술과 요가 마을.
고요한 논밭과 정글 속 리조트, 요가 수련장, 발리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해요.
→ 추천 활동: 요가 클래스, 발리 마사지, 우붓 시장 산책, 몽키 포레스트
2. 짐바란(Jimbaran)

해변 레스토랑과 고급 리조트가 몰려 있는 조용한 해안 마을.
특히 해질 무렵 해변에서 즐기는 씨푸드 BBQ는 꼭 경험해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 추천 활동: 선셋 디너, 해변 산책, 스파
3. 울루와뚜(Uluwatu)

절벽 위에 자리 잡은 멋진 뷰포인트와 고요한 분위기의 서핑 스팟.
해 질 무렵의 울루와뚜 사원과 케착 댄스 공연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 추천 활동: 서핑, 울루와뚜 사원 방문, 케착 댄스 관람
4. 스미냑 & 꾸따(Seminyak, Kuta)

쇼핑, 클럽, 맛집이 모여 있는 활기찬 지역.
커플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감각적인 카페와 비치클럽이 많아요.
→ 추천 활동: 쇼핑, 루프탑 바, 비치클럽에서 칵테일 한잔
여행 팁 한 가지 더
성수기인 만큼 항공권과 숙소는 최소 1~2달 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현지 투어도 미리 예약해두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해양 스포츠 장비나 수영복,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준비해주세요.
여행자에게 꼭 맞는 계절, 지금 발리로 떠나보세요
6월부터 8월까지의 발리는 날씨, 분위기, 여행의 만족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시즌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잊지 못할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여름, 발리에서 진짜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