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친언니, 배우 장다아가 봄을 맞아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여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한 2025년 봄 컬렉션 화보에서 한층 더 빛나는 미모로 싱그러운 봄날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다아는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리본 블라우스와 케이프 미니 원피스로 설렘 가득한 여친룩의 정석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야상 재킷, 스트라이프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 등 클래식하면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봄 아이템들이 어우러져 그녀만의 산뜻하고 청량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장다아는 데뷔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생으로 23세인 장다아는 2004년 생인 장원영과 3살 터울 친언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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