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눌린 자국에 드라이기를 대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장판 '진짜 꿀팁'

가구를 옮기고 나면 그 자리에 다리 모양대로 움푹 눌린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펴질 줄 알았는데 몇 달이 지나도 그대로라 결국 그 자리에 다시 가구를 놓게 됩니다. 장판은 열을 받으면 다시 모양을 잡는 성질이 있어서, 따뜻하게 데워 주면 눌린 자리가 올라옵니다. 서랍 속 드라이기 하나면 됩니다.

따뜻한 바람을 이십 센티 띄우고 쐬십시오

드라이기를 중간 온도로 맞추고 눌린 자국에서 이십 센티미터쯤 띄웁니다.한자리에 오래 대지 마시고 원을 그리듯 돌려 가며 이 분쯤 데우십시오.장판이 따뜻해지면 눌린 부분이 서서히 부풀어 오릅니다.너무 가까이 대면 장판이 변형되니 거리를 꼭 지키셔야 합니다.

데운 뒤 손으로 눌러 펴 주십시오

따뜻해진 상태에서 마른 수건을 대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십시오.가장자리부터 안쪽으로 밀듯이 펴면 자국이 더 잘 사라집니다.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시면 그 모양으로 굳습니다.한 번에 안 되면 하루 뒤에 한 번 더 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받침을 대 두십시오

무거운 가구 다리 밑에는 넓은 받침이나 펠트를 대 주십시오.무게가 넓게 퍼져 자국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가구는 끌지 마시고 들어서 옮기셔야 긁힘도 막을 수 있습니다.계절이 바뀔 때 가구를 조금씩 옮겨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거리 두고 데우기, 손으로 펴기, 그리고 받침 대기입니다.드라이기 하나면 돈이 들지 않습니다.장판이 갈라지거나 찢어진 자리에는 쓰지 마십시오.오늘 가구를 옮긴 자리에 자국이 남아 있는지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