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혜택 미쳤네?!” 전 라인업에 걸쳐 파격 할인 진행하는 현대차, 자세히 봤더니…
현대차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에 대한 6월 할인 진행
브랜드를 대표하는 친환경차 및 내연기관 모델 대상
생산월조건, 타겟조건, K-EV100 등 다양한 혜택 마련
현대차가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에 대한 시원한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6월 할인은 아이오닉 6, 포터2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 넥쏘 등 현대차를 대표하는 친환경차와 다양한 내연기관 모델을 대상으로 생산월조건, 타겟조건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최대 880만 원 역대급 할인 유지하는 아이오닉 6
먼저, 아이오닉 6는 최대 880만 원의 역대급 할인을 유지한다. 2024년 1~3월에 생산된 차량은 300만 원, 그 이전에 생산된 모델은 5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납기 일정도 3주로 단축됐다.
추가로, 두 가지 100만 원 할인 혜택이 있다.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 시 10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도 있다.
추가 혜택으로는 전기차 충전기가 비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이 제공되는 ‘충전 인프라 연계 특별조건’과 10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최대 54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터2 일렉트릭과 기존 혜택 유지하는 포터2 내연기관 모델
포터2 일렉트릭은 최대 54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12월 이전 생산된 차량을 구입하면 4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1~2월 생산분은 300만 원, 3월 생산분은 2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에 현대 상용차 중 포터 또는 리베로를 구매했거나 보유 중인 고객은 ‘포터 Re-member’ 혜택으로 1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노후차 특별조건’으로 3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LPG 충전소 음영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 할인 또는 가정용 충전기와 설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포터2 내연기관 모델은 기존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 2023년 12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200만 원, 2024년 1월 생산된 차량은 5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포터2와 포터2 일렉트릭 모델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추가 할인 조건도 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20/30만 원의 조건을 조합하면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성능 N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오닉 5 N과 더 뉴 아반떼 N의 다양한 할인 혜택
아이오닉 5 N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전기차’로 호평받는 이 모델은, 아이오닉 6와 마찬가지로 몇 가지 특별 조건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 시 10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한 후 아이오닉 5 N을 구매하면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도 마련되어 있다.
내연기관차로 펀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더 뉴 아반떼 N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 중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2024년 내 출고 시 10~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베네피아 제휴 할인’이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포인트로 30만 원 선할인을 받고, 최장 36개월간 카드 사용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는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혜택도 준비돼 있으며, 이 조건들을 통해 최대 11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첫 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운전 연수가 필요한 고객은 운전학원과 1:1 매칭시켜주는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앱 플랫폼 ‘운전결심’ 서비스를 통해 연수를 완료한 후 현대 모빌리티 카드로 출고 시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 ‘운전결심 캐시백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코나, 내연기관 및 전기차 모델에 폭넓은 혜택 제공
합리적 가격과 높은 상품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나도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일반 모델에 걸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K-EV100 구매목표제와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베네피아 제휴 할인, H 패밀리 할인, 노후차 특별 조건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41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나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의 경우 2023년 12월 이전 생산분은 200만 원, 2024년 1~3월 생산분은 100만 원의 할인을 지원하고 첫 차 구매 고객은 운전결심 캐시백으로 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계속된 할인 혜택 이어가는 현대차 넥쏘
꾸준히 좋은 조건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던 넥쏘는 이번 달에도 최대 8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100만 원이 할인되며, 2023년 11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5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된 차량은 3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정부정책 연계 지원으로 1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노후차 특별조건’으로 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으로 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상 납기기간도 2주 정도로 짧아 차량을 빨리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앞서 소개한 모델들 외에도 현대차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혜택의 경우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