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정동욱 dwjung@mbc.co.kr 2024. 10. 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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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지속적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는 올해 하반기 서울 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 최저 당첨가점이 평균 60.4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강남권 아파트 최저 당첨가점은 72점으로 비강남권보다 17점 높았습니다.

경기 지역 당첨가점도 올해 하반기 평균 55.7점으로 조사돼, 올해 상반기보다 13점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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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지역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지속적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는 올해 하반기 서울 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 최저 당첨가점이 평균 60.4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58.2점보다 2.2점 높고,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5.1점 높은 수치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강남권의 당첨 합격선은 서울 평균보다 더 높았습니다.

올해 들어 강남권 아파트 최저 당첨가점은 72점으로 비강남권보다 17점 높았습니다.

경기 지역 당첨가점도 올해 하반기 평균 55.7점으로 조사돼, 올해 상반기보다 13점 높아졌습니다.

청약가점은 84점 만점으로, 무주택 기간(최고 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최고 17점), 부양가족 수(최고 35점)에 따라 산정됩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342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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