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김동현에 져 받쓰 꼴찌 등극 “한판 더 붙자”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김동현과 치열한 받쓰(받아쓰기) 꼴찌 대결을 펼쳤다.

9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오마이걸 유아, 승희,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아는 김동현의 옆자리를 희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제가 '놀토' 4번째 출연인데 받쓰를 참 못했다. 근데 제가 동현 선배님은 이길 줄 알았는데 꼴찌 대결에서 저를 이기셨다"며 굴욕적이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 판 더 붙어봐도 될까요?"라며 만회할 기회를 노리는 유아를 향해 김동현은 "저를 이기시려면 앞에 큰형님 이기고 오셔야 한다"고 신동엽을 가리켰다. 이에 MC 붐은 "아직까지는 동현 씨 꼴찌 횟수가 더 많다"고 저격, 김동현은 "확인했다"고 순순히 받아들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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