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네이마르, 월드컵 나간다! 브라질 대표팀 최종명단 승선…2년 7개월 만에 복귀, 통산 4번째 출전

(MHN 박찬기 기자)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네이마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무세우 두 아마냐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브라질 축구대표팀 26인 명단을 공개했다.
화려한 명단을 자랑하는 명성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를 비롯해 마테우스 쿠냐(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마르키뉴스(PSG)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됐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역대 A매치 최다골(128경기 79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23년 10월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전에서 상대 선수와 경합 도중 넘어지며 무릎을 부여 잡았다. 심상치 않은 부상이 예상됐고, 역시나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되며 수술대에 오르는 등 기나긴 재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올해 1월, 친정팀 산투스로 전격 복귀한 네이마르는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며 월드컵 출전 희망을 키웠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 네이마르를 발탁하지 않았다. 100% 몸 상태가 되어야만 월드컵에 갈 수 있다는 말로 인해 네이마르의 월드컵 희망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는가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좌절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좋은 폼을 유지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결국 안첼로티 감독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4번째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으며, 무려 2년 7개월 만에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27일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그란자 코마리에 모여 소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6월 1일 파나마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취지의 평가전을 치른 뒤, 2일 미국으로 이동해 6일 이집트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꼐획이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와 함께 조별리그 C조에 속하며 다소 수월한 조 편성을 받아 든 브라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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