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PD, 전처 서유리 폭로에 "돈 떼어먹을 생각 없어…억측 자제 부탁"

김종은 기자 2024. 10. 2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병길 PD가 전처 서유리의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최병길 PD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이상한 억측 기사가 생산될까 저어 되어 게시한다. 난 내 파산과 관련해 전 배우자와의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을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밝힌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카톡을 캡처하여 올리는 점은 전 배우자에게 미안하지만,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개하게 된 점 죄송하다"라며 서유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병길 PD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병길 PD가 전처 서유리의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최병길 PD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이상한 억측 기사가 생산될까 저어 되어 게시한다. 난 내 파산과 관련해 전 배우자와의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을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밝힌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카톡을 캡처하여 올리는 점은 전 배우자에게 미안하지만,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개하게 된 점 죄송하다"라며 서유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최병길 PD는 "왜 내 이름이 채권자에 들어가 있냐"라고 묻는 서유리에 "그건 원래 들어갈 수밖에 없다. 돈은 줄 테니 걱정 말아라"라고 답했고, 이에 서유리가 소송 의사를 밝히자 "생활비도 없어서 난리인데 너무하다"라며 "난 떼어먹는다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유리는 전날인 26일에 "이보세요. 네가 파산한다 소리 들었을 때, 내가 물었을 때 내 돈 3억 2천은 빼고 파산한다고 했지? 근데 왜 오늘 법원에서 온 서류에 내 이름이 채권자 명단에 들어가 있는 거니. 애초에 갚을 생각 없었던 거잖아. 난 아직도 네가 내 이름으로 받아놓은 대출 갚고 있는데"라며 파산선고와 관련한 서류 일부와 이혼 합의서를 공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서유리 | 최병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