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제작 시리즈 '딜러' 넷플릭스 공개 확정…정소민·류승범 등 출연

박정선 기자 2026. 1. 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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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딜러'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시리즈 '딜러'의 제작을 확정하고 정소민, 류승범, 이수혁, 류경수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딜러'는 카지노 딜러 정소민(건화)이 위기에 처한 결혼 계획을 지키기 위해 봉인해 왔던 능력을 사용해 온갖 위험이 난무하는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정소민이 정건화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얼굴을 예고한다. 카지노 손님들을 능수능란하게 상대하는 에이스 딜러 건화는 술과 도박 등 여흥과는 거리가 멀지만, 신혼집을 마련하려다 사기 당해 하루아침에 꼬여버린 결혼 계획을 바로잡기 위해 숨겨 온 자신의 능력을 깨워 도박판에 뛰어들게 된다.

류승범이 황치수로 분해 또 한 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치수는 카지노에서 앵벌이를 한 돈으로 도박을 하며 살아가다가, 건화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수혁이 카지노의 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조준으로 합류해 작품에 힘을 보탠다. 뛰어난 실력과 포커페이스로 카지노 테이블을 장악하는 조준의 등장은 신선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류경수는 건화의 남자친구이자 강력계 형사 최우승 역으로 분한다.

'딜러'는 다수의 작품에서 촬영감독으로 활약해 온 최영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제작사 퍼스트맨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한다는 사실은 작품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높인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연출자 황동혁 감독이 기획 및 제작자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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