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캣츠아이가 함께한 바게트와 피카부백 캠페인

FENDI FOR YOURSELF!
펜디가 바게트 백과 피카부 백의 라이벌 관계를 조명한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그것도 캣츠아이(멤버 :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와 함께.

싱글즈 기사 본문 바로가기

---

펜디, 캣츠아이(KATSEYE)와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 공개

바게트와 피카부의 라이벌 관계

펜디(Fendi)가 그룹 캣츠아이(KATSEYE)와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 ‘FENDI FOR YOURSELF’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펜디의 아이코닉한 백, 바게트와 피카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두 백의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며 각자의 매력을 통해 나만의 아이코닉한 백을 발견하고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출처 : 펜디

피카부 백은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우아함을 동시에 품은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실용성과 세련미를 고루 갖춘 백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함을 자랑한다. 반면, 바게트 백은 1997년 출시 이후 유쾌한 감성으로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백은 이번 캠페인에서 패션 라이벌 관계로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캣츠아이와 펜디의 만남

이번 캠페인은 캣츠아이와 더불어 크리에이터 나라 아지자 스미스(Nara Aziza Smith)와 모델 조던 다니엘스(Jordan Daniels)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캣츠아이는 "펜디와의 협업은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캠페인이 캣츠아이의 철학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전했다.

그들은 "상반된 요소들의 조화를 추구하는 우리의 음악적 정체성과 펜디의 브랜드 철학이 닮아 있다”고 여성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펜디와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이기도. ‘FENDI FOR YOURSELF’ 캠페인은 펜디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 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