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편 장동건을 응원해! 52세 나이를 거스른 동안 시사회룩!
영화 '보통의 가족' 시사회...장동건, 김희애, 수현, 손예진, 고소영, 채정안, 아이린, 송경아, 김윤지, 박준금 등 참석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에 참석, 남편을 응원했다.
고소영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시사회에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를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이날 시시회에는 허진호 감독, 장동건, 김희애, 수현, 홍예지, 김정철, 최리 등을 비롯해 손예진, 고소영, 채정안, 아이린, 송경아, 김윤지, 박준금 등 참석했다.
허진호 감독이 '천문'(2019) 이후 5년만에 내놓은 신작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물이다.
설경구가 돈을 추구하는 변호사 재규를, 장동건이 명예를 중요시하는 소아과 의사 재완을 연기했다. 김희애는 재완의 아내 연경을, 수현이 재규의 아내 지수를 맡았다. 10월 16일 개봉한다.
한편 1972년생 올해 나이 52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22년 주얼리 브랜드를 런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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