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출산 후 40kg대 컴백? 브라톱만 입고 잘록 허리 인증

이해정 2024. 10.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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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최희는 10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일찍 눈 떠 시작한 월요일 아침 모두 월요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2월 둘째 출산 후 1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얼마 전부터 청바지 S사이즈가 맞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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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최희는 10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일찍 눈 떠 시작한 월요일 아침 모두 월요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오전 6시 반에 헬스장을 찾아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하얀색 브라톱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최희는 수수한 민낯에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두 아이를 출산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희는 "어제 다들 늦잠 자고 아무도 안 일어났길래 아침 운동 도피"라는 글을 덧붙여 부지런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2월 둘째 출산 후 1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얼마 전부터 청바지 S사이즈가 맞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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