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잔액 보여달라".. '임장 크루' 뜨자, 공인중개사의 반격

조회 462025. 1. 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7531?sid=102

 

 

 

 

 

임장 크루는 매수 의사도 없으면서 단순 구경·공부 목적으로 실매물 집 안까지 들어가 보면서 중개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익명의 서울 강남권 공인중개사는 “예비 신혼부부라 해서 사람 사는 집을 정성껏 보여줬더니 전기·가스·수압 체크에 옵션인 에어컨도 켜보고 갔는데 임장 크루한테 당한 것 같다”며 “이런 사람들이 일주일에 1~2팀은 오니까 돈·시간 낭비에 업무를 제대로 볼 수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 강동구의 13년 차 공인중개사는 “집 살 준비가 전혀 안 된 사람들은 질문을 중구난방으로 던지는 등 어떻게든 티가 난다”며 “우리한텐 목숨이 걸린 생업인데 (임장 크루한텐) 집 쇼핑, 오락거리로 느껴져서 불쾌하다”고 토로했다. 관련 민원이 빗발치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해 11월 임장 수업 운영 업체 11곳을 상대로 ‘임장 클래스를 위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방문 주의 협조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내 임장 크루 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돈 한푼 안내고 중개사 돈으로 차타고 물건보러 다니고 시간 뺏고..

 

이러다 집구경 시켜달라고 하면 시간당 얼마 받겠다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여 

 

그런걸 방지하려고 계좌나 대출정보 미리 보여주면 

 

무료로 해주겠다가 뭐 그런 내용인듯....

뽐뿌 회원의 재미난 댓글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