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6년 만에 서북도서 합동 방어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내일부터 사흘 동안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과 주관하는 합동 방어훈련은 매년 2차례 실시돼왔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내일부터 사흘 동안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변화된 북한의 위협을 기초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전력의 이동과 실제 현장 투입 상황 등을 훈련할 것이라고 해병대는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과 주관하는 합동 방어훈련은 매년 2차례 실시돼왔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8383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현장영상] 13년 만에 '욱일기' 펄럭‥"군국주의 눈 감나" 반발
- 민주 "욱일기 단 일본 자위대함 입항 허용‥국민 자존심 짓밟아"
- 유상범 "김남국 징계절차 코앞‥민주당 결단 국민이 지켜보고 있어"
- 김기현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새총·쇠 파이프 등장‥반드시 저지"
- 정부 "북한 '위성 발사'는 불법‥강행하면 응분의 대가"
- "너네 호수에 버리세요" 中 발끈 "돈 아끼려 세계를 재앙에‥"
- "병가 내고 컬투쇼 방청"‥현직 경찰 행보에 '자체 감사'
- 쳐다봤다고 너클 끼고 '퍽'‥피해자 '실명위기' 형량은?
- 민주노총 집회 예고에‥與 "타인 권리 침해하면 엄정 대응해야"
-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출범‥"국민신뢰 회복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