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6년 만에 서북도서 합동 방어훈련 실시

홍의표 euypyo@mbc.co.kr 2023. 5.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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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내일부터 사흘 동안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과 주관하는 합동 방어훈련은 매년 2차례 실시돼왔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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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 제공]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내일부터 사흘 동안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변화된 북한의 위협을 기초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전력의 이동과 실제 현장 투입 상황 등을 훈련할 것이라고 해병대는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과 주관하는 합동 방어훈련은 매년 2차례 실시돼왔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838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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