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27억' 기한 일주일 남았다…"혹시 난가" 판매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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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약 27억원 지급 만료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28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9일 추첨한 로또복권 1007회차 1등 당첨차가 아직도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지난 1월 17일 제998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도 지급 마감일인 1일16일까지 수령하지 않아 당첨금 20억7649만9657원 전액이 국고로 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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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약 27억원 지급 만료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28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9일 추첨한 로또복권 1007회차 1등 당첨차가 아직도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1등 당첨금 지급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해당 복권 1등 당첨금은 27억1878만6375원이다. 당첨 번호는 '8, 11, 16, 19, 21, 25'이며 당첨자의 복권 구매 장소는 부산 북구 팽나무로1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지난 1월 17일 제998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도 지급 마감일인 1일16일까지 수령하지 않아 당첨금 20억7649만9657원 전액이 국고로 귀속됐다.
동행복권은 "복권을 구입하면 티켓 뒷면에 미리 서명하고 추첨일 이후 반드시 본인이 구입한 티켓 당첨 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을 지녀달라"고 당부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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