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바론 버프가 식기 전 넥서스 깬 BNK, DN에 2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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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불리했던 경기를 두 번 연속으로 뒤집고 하반기 첫 경기를 승리했다.
이후 전령까지 DN이 가져간 후 후속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유의미한 격차를 만들었지만 18분 교전에서 승리한 BNK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다.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DN이었지만 또다시 경기 중반 교전에서 BNK가 승리하며 바론까지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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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불리했던 경기를 두 번 연속으로 뒤집고 하반기 첫 경기를 승리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DN 프릭스 대 BNK 피어엑스 경기 2세트 블루 진영 DN은 아트록스-트런들-오로라-징크스-노틸러스를, 레드 진영 BNK는 요릭-오공-애니-시비르-렐을 선택했다.
초반 1킬씩을 교환한 두 팀은 유충에서 다시 격돌했고, 여기서도 킬을 교환 두 팀 중 BNK는 유충 하나를 더 챙겼고 DN은 드래곤을 가져갔다.
이후 전령까지 DN이 가져간 후 후속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유의미한 격차를 만들었지만 18분 교전에서 승리한 BNK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아타칸 사냥을 성공한 DN이 교전까지 승리하며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DN이었지만 또다시 경기 중반 교전에서 BNK가 승리하며 바론까지 사냥했다. 이어 벌어진 교전에서도 BNK가 승리하며 경기가 BNK쪽으로 기울었고, 상대 넷을 잡은 BNK는 바론 버프가 끝나기 전 경기를 끝내고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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