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그 다음은? 리버풀, ‘2006년생+1,025억’ 사우샘프턴 초신성 영입 경쟁 참전한다...“살라-디아즈 의존 줄이기 위해”

송청용 2025. 6. 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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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이 타일러 디블링의 영입 경쟁에 참전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디블링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리버풀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가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다만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이 요구하는 5,500만 파운드(약 1,025억 원)를 충족할 생각이 없다. 디블링은 사우샘프턴과 2027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디블링은 잉글랜드 국적의 2006년생 유망한 윙어로, 올 시즌 공식전 38경기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일약 스타로 거듭났다. 주로 우측 윙어로 경기에 나섰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해 냈다. 이에 또래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더욱이 여전히 성장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사우샘프턴 유스 출신으로, 2022-23시즌 잠시 첼시 유스 팀을 거친 것 외에는 커리어 내내 사우샘프턴에서만 활약했다. 2023-24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다음 시즌 사우샘프턴이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됨에 따라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마침 디블링의 재능을 탐하는 구단들이 많다. 실제로 토트넘은 지난 1월 그의 영입을 시도해본 바 있다. 당시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은 아치 그레이,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 PL 수준의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교적 최근에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90min’은 지난 3월 “맨유는 디블링을 쫓는 다른 PL 구단들보다 우위에 있다”라고 전하며, “제이슨 윌콕슨 테크니컬 디렉터가 과거 사우샘프턴에서 일했다. 고로 그가 디블링을 설득한다면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리버풀이 그를 원한다. 윙어가 부족하기 때문. 이에 ‘커트 오프사이드’는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 루이스 디아즈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또 다른 윙어를 영입하는 것은 이번 여름 리버풀의 최우선 과제”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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