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재은, 43세에 득녀…♥남편 "태리 엄마 고생했어"
2022. 11. 22. 11:2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재은(42)이 득녀했다.
이재은의 남편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태리 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며 이재은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재은은 몸을 뉘인 채 딸을 바라보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재은은 출산을 앞두고 "준비 과정이 길다. 그래도 10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라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다가 11년 뒤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축하받았다.
[사진 = 이재은 남편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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