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 원피스가 10만 원대?… 더 글로리 속 패션 아이템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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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인기에 힘입어 극중 캐릭터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멋지다 박연진' 등 수많은 유행어 속 주인공인 박연진(임지연 분)의 화려한 패션 아이템이 SNS 등에서 공유되는 등 연일 화제를 끄는 모습이다.
건설사 대표의 아내이자 기상캐스터로 나오는 박연진은 수백만 원대의 해외 명품 브랜드 옷은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국내 온라인 쇼핑몰 아이템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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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인기에 힘입어 극중 캐릭터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멋지다 박연진' 등 수많은 유행어 속 주인공인 박연진(임지연 분)의 화려한 패션 아이템이 SNS 등에서 공유되는 등 연일 화제를 끄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박연진의 패션 정보를 묻고 답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 중 일부 제품은 품절사태까지 겪고 있다.
건설사 대표의 아내이자 기상캐스터로 나오는 박연진은 수백만 원대의 해외 명품 브랜드 옷은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국내 온라인 쇼핑몰 아이템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우선 극중 일기예보를 전하며 입은 노란색 트렌치코트는 국내 브랜드 '딘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26만 원대다. 같은 브랜드 제품이자 집에서 입었던 빨간색 긴 드레스는 13만 원대로 알려졌다.
노란색 트위드 셋업은 국내 브랜드 '벰버' 제품으로 31만 원대다. 또 집 안에서 가장 많이 입고 나왔던 로브는 '그레이스 유' 제품으로 가격은 10만 원대 후반이다.
명품 아이템들도 화제다. 박연진이 파란색 원피스에 착용한 샤넬 탑 핸들 플립백은 2017년 크루즈 컬렉션으로 출시돼 500만 원대에 판매됐다. 현재는 품절돼 리셀 플랫폼에서 웃돈까지 얹어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구찌의 실비 백과 디오니소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레더 크로스바디 클러치백, 끌로에의 스몰 테스, 오프화이트의 지트디 등을 들고 나왔다. 가격은 100만 원대부터 800만 원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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