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서울대 출신 금수저 집안인데 "연기까지 잘해서 돈 수백 억 벌었다는" 드라마 작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국내외 차트 석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중증외상센터’는 10~16일 한 주 동안 1,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글로벌 7위에 올랐다. 한국 넷플릭스 주간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해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중증외상센터’는 화제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롱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품 소개—전장 출신 천재 외과의의 도전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강혁은 전쟁터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수많은 환자를 살린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의 병원에서 중증외상팀을 재건하고 환자와 동료,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의료 현장의 치열함과 인간 군상, 그리고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배우 주지훈·추영우·하영·윤경호 등 출연진의 열연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이 백강혁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주지훈은 전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을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천재 외과의의 복합적인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추영우, 하영, 윤경호 등 신구 배우들의 조화도 돋보인다. 각 인물들은 중증외상센터의 다양한 의료진과 환자로 등장해,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들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원작의 힘—현직 의사가 쓴 전문성과 사실성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은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필명 한산이가) 작가가 집필했다. 이낙준 작가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문의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만큼, 작품은 의료적 사실성과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낙준 작가는 2016년 ‘군의관, 이계가다’로 웹소설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A.I. 닥터’,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의느님을 믿습니까’, ‘포스트 팬데믹’, ‘검은 머리 영국 의사’ 등 다양한 의학 소재 소설을 발표했다.

작가 이낙준—의사, 작가, 방송인으로 다방면 활약

이낙준 작가는 의사이자 웹소설 작가, 유튜버,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어머니는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 치과의사, 아버지는 서울대 음악대학 졸업 후 목사로 활동한 인물로, 집안 역시 전문직 가문이다. 아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이대목동병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의대 시절 개신교 동아리에서 만나 6년 열애 끝에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낙준 작가는 최근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MC로도 활약하며, 방송계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제 소설을 베이스로 한 드라마가 인기가 많으니 얼떨떨하고 신난다. 2차 창작 때마다 원작보다 반응이 좋은 걸 느낀다”며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흥행 공식

‘중증외상센터’의 성공은 국내 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웹툰, 웹소설 기반의 IP가 영상화될 때 원작의 팬덤과 신선한 소재, 탄탄한 서사가 결합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직 의사가 집필한 리얼리티와 전문성, 그리고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시너지를 내며, 기존 의료 드라마와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롱런 흥행과 2차 창작 기대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는 현재도 두 개의 웹소설을 연재 중이며, 향후 추가적인 2차 창작(웹툰, 드라마 등)으로도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의료 현장의 현실과 인간 군상을 그린 이 작품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청자와 독자에게 사랑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AQ

Q1. ‘중증외상센터’의 시청 기록은?

2025년 5월 기준, 한 주 1,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7위, 한국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Q2. 원작과 드라마의 차별점은?

현직 의사가 집필한 웹소설을 바탕으로, 의료적 리얼리티와 사실성이 돋보인다.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와 전문성도 강점이다.

Q3. 주요 출연진은?

주지훈(백강혁 역), 추영우, 하영, 윤경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Q4. 작가 이낙준의 이력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웹소설 작가, 유튜버, 교수, 방송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