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최예나 컴백…‘네모네모’·‘설탕’ 깜찍 에너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0. 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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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매력 넘치는 무대로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다.

최예나는 4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와 수록곡 '설탕'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먼저 '설탕' 무대를 공개하며 귀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에서도 최예나의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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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최예나(YENA)가 매력 넘치는 무대로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다.

최예나는 4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와 수록곡 ‘설탕’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먼저 ‘설탕’ 무대를 공개하며 귀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댄서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안무와 퍼포먼스를 펼쳤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꽉 찬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최예나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이 무대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에서도 최예나의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계속됐다. 최예나는 넘치는 끼를 담아낸 표정과 체스처로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고 손가락으로 네모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안무를 통해 트렌드를 이끄는 최예나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안무 창작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최예나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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