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진입장벽 낮춘 '리니지' PC방 이용시간 7% 늘어

강미화 2025. 5. 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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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리니지'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리니지'는 톱20 중 유일하게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5월 셋째 주는 연휴 효과가 제거됨에 따라 전주 대비 PC방 이용시간이 12.6% 감소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용시간이 줄면서 낙폭에 따른 순위 변동을 보였다.

이 가운데 '리니지'는 연휴기간 늘어난 이용시간을 넘어 7.2% 추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상승세는 업데이트 다음날인 15일부터 뚜렷하게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2일부터 '리니지'에 콘텐츠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업데이트 '영웅의 시대'를 매주 이어가며 게임 이용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검사, 요정, 전사 클래스 스킬을 개편했으며 PvP 시스템과 신전 이동 방식, 거래소에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7.1%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으나, '디아블로 4'의 하락 폭이 18.8%로 더 높아 순위 상승 효과를 누렸다. '워크래프트 3'의 일 이용시간도 14% 줄었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하락 폭(24.8%)에서 앞서며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13.2%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점유율은 35.8%로 355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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