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00도로 달리던 펌프카 전복..40대 운전자 중상
오현지 기자 2022. 9. 20. 22:56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산간도로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에 투입되는 펌프카가 전복돼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20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제주시 연동 1100도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던 펌프카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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