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어린이날 프로모션 ‘다채’

광주신세계 본관 6층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케 매장에서는 익스플로리 엑스 유모차 구매 고객들에게 체인징백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광주신세계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소중한 아이를 위한 ‘골드키즈 페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는 슈슈앤쎄씨, 미니도우, 갭키즈, 헤지스키즈, 미피키즈, 무냐무냐, 오르시떼, 인플렛 데코 등이다.

특히 미니도우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토끼 러플백을 증정한다.

또 갭 키즈의 경우 티셔츠, 반바지, 원피스 등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한다.

헤지스키즈는 6일까지 신상품 10% 할인과 15만원 이상 우산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리틀 캠퍼 소매포인트 반팔 상하세트 3종과 로얄클럽 바람막이 점퍼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프리미엄 제품들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본관 6층 아동관에서는 유모차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스토케’(STOKKE) 매장이 입점 돼 있다. 지난 2023년 호남 최초로 문을 연 스토케는 유모차에서 중요한 요소인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감 덕분에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다.

인기 제품인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구매 시 체인징백과 컵홀더 등 사은품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버버리 칠드런’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남아용 버버리 체크 카라 티셔츠의 경우 높은 가격에도 입고 즉시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광주신세계 김윤철 패션팀장은 “합계출생률은 낮아지지만 내 아이에게는 최고를 선물해주고 싶어하는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며 “광주신세계는 스토케와 버버리 칠드런, 봉통 등 소중한 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특별한 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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