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경북 상주시 외남 산불···산불 2단계 발령 "초속 10미터 강한 바람"

박재형 2023. 3. 1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16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오후 4시 10분에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37ha로 추정되고, 화선은 길이 500미터, 600미터 두 곳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1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초 산불을 신고했던 신고자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16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오후 4시 10분에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2대와 신불 진화대원 80여 명을 투입해 초기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37ha로 추정되고, 화선은 길이 500미터, 600미터 두 곳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1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초 산불을 신고했던 신고자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주시는 이날 오후 4시 3분과 32분 등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입산을 자제해 달라는 등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영상 제공 산림청)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