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베니스에 빠진 분위기 깡패! 여리여리 땡땡이 슬립 원피스 리조트룩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태리 베니스에서 여리여리한 땡땡이 슬립 원피스룩으로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민경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베니스 첫 날, 분위기 잡아보려고 했는데 난 안되나봐…”라는 글과 함께 베니스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강민경은 베니스리조트에서 어깨가 드러난 땡땡이 도트 패턴의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회색 슬리퍼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친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해 11월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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