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콜롬비아 3-0 완파…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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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콜롬비아를 제물로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를 3-0(25-18 25-23 25-17)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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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yonhap/20250726060513947ycml.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콜롬비아를 제물로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를 3-0(25-18 25-23 25-17)으로 완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강호 쿠바에 3-0 대승을 낚았던 우리나라는 2연승 행진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토스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의 세터 최유헌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yonhap/20250726060514167fuxc.jpg)
우리나라는 쿠바,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핀란드와 D조에 편성된 가운데 여섯팀씩 4개 조가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4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우리나라는 직전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 때 3-4위 결정전에서 미국을 3-0으로 꺾고 1993년 이스탄불 대회 이후 30년 만에 동메달을 수확했다.
12명의 태극전사 중 2m의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 방강호가 양팀 최다인 25점을 뽑았고, 아포짓 스파이커 이준호(이상 제천산업고)도 20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스파이크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의 이준호(2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yonhap/20250726060514361dpdx.jpg)
우리나라는 첫 세트를 25-18로 여유 있게 이겼고 2세트도 공방 끝에 25-23으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우리나라는 방강호와 이준호의 쌍포를 앞세워 3세트마저 이기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우리나라는 27일 브라질과 3차전을 치른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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