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짜리 취미생활?” 태풍상사 준호, 슈퍼카 3대 굴리는 클래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항해를 시작한 가운데, 극 중 주인공 ‘강태풍’ 역을 맡은 2PM 이준호의 실생활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력으로는 1997년 IMF 시대의 청춘을, 실제 라이프스타일로는 ‘슈퍼카를 굴리는 현실 영앤리치’를 보여주는 이준호의 양면적인 매력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준호는 최근 Mnet ‘티엠아이 뉴스쇼’에서 영앤리치 슈퍼카 소유 연예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고성능 슈퍼카 3대를 소유 중이며,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특히 준호는 “유일한 취미가 나 홀로 드라이브”라고 말할 만큼, 단순한 과시가 아닌 직접 관리하고 운전하는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 차량은 맥라렌 720S다. 국내 기준 약 3억 5,000만 원의 이 슈퍼카는 72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실제로 2PM 컴백 당시, 준호가 트레일러 영상에서 해당 차량을 직접 세차하는 장면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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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다른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도 그의 소유 차량 중 하나다. 가볍고 빠르다는 뜻의 '슈퍼레제라' 배지를 단 이 차량은 약 3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 트랙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까지 갖춘 하이엔드 모델이다.

흥미로운 건 준호의 현실적인 면모 역시 차량 선택에 드러난다는 점이다. 고가 슈퍼카 외에도 준호는 현대차 그랜저도 함께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거리 이동이나 일상 업무에서는 보다 실용적인 차량을 선택해 운용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자의 면모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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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대 차량의 합산 가치는 약 7억 2,000만 원. 단순한 사치가 아닌 진정한 애정을 기반으로 한 ‘7억짜리 취미생활’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자동차 전문가들 역시 “연예인 중 슈퍼카를 타는 이들은 많지만, 준호처럼 직접 손세차하고 차량 관리를 즐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평가했다.

한편, 드라마 ‘태풍상사’ 속 준호는 1997년 IMF 한복판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 청춘 ‘강태풍’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장 장례식장에서의 침착한 대응, 오더 앞에서의 날카로운 판단력 등은 현실 직장인의 고군분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김민하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도 준호는 진정성 있는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K-청춘’의 얼굴을 그려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준호는 캐릭터 해석력은 물론,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기면 연기, 라이프스타일이면 라이프스타일. 슈퍼카의 스피드를 즐기면서도, 브라운관에서는 차분하고 묵직한 연기를 보여주는 이준호. 그가 써 내려갈 드라마 속 강태풍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실 속 슈퍼카 오너로서의 삶에도 관심이 쏠린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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