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섬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범인은 이 안에 있다'

나이브스 아웃

'애거사 크리스티'같은 정통 추리물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를 현대적으로 버무려내 호평을 받은 라이언 존슨 감독의 '나이브스 아웃'

007

인디 영화의 황태자에서 어느덧 007로 이미지가 굳어질 뻔 했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포와로, 셜록 홈즈를 잇는 명탐정 '브누아 블랑'으로 등장,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를 선보였다.

나이브스 아웃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마이클 섀넌, 돈 존슨, 토니 콜레트, 라케이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리키 린드홈, 에디 패터슨, 프랭크 오즈, 케이 캘런, M. 에멧 월시, 마렌느 포트, 케리 프랜시스, 조셉 고든 레빗, 라울 카스틸로
평점
8.1
나이브스 아웃

제작비의 7배 이상의 흥행을 거두며 대성공하여 넷플릭스가 아예 한화 6,300억원을 주고 후속편의 판권을 전격 사버린 상황. 그리고 드디어 올 연말 명탐정 '브누아 블랑'이 돌아온다.


오리엔탈 특급 살인

이러한 추리영화는 원전이 되어 온 애거사 크리스티 스타일의 추리소설이 그랬듯이 늘 다양한 인물들이 잔뜩 등장한다. 다종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모여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다들 조금씩 살해에 대한 동기를 숨기고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

나이브스 아웃

'나이브스 아웃'은 이러한 틀을 유지하면서 처음부터 범인을 제시하는 듯 보이다가 후반부의 통쾌한 반전을 통해 추리물 팬들에게 희열을 선물하기도 했다.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2편 '글래스 어니언'의 무대는 지중해의 어느 외딴 섬. 이 곳에 추리게임을 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 사이에서 실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추리극의 단골 무대인 '섬'은 인원을 제한하고 외부의 개입을 차단하는 듯한 느낌으로 용의자를 한정하거나 혹은 그런 관념을 깨기 위한 장치로 자주 쓰인다.

소년탐정 김전일

쉽게 말하면 '모아놓고 죽이기 딱 좋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늘 나오는 대사. "범인은 이 곳에 있다"

나이브스 아웃

전작도 다니엘 크레이그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플러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와 마이클 섀넌 등 정말 쟁쟁한 출연진이 등장 했고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2편에서는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에단 호크 등이 등장한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캐서린 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제시카 헨윅,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평점
8.3
rottentomato.com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먼저 공개 되어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인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한편, 라이언 존슨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가 내 전화번호를 차단 할 때까지 브누아 블랑 영화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혀 3편 이후에도 나이브스 아웃 시리즈가 쭉 이어 질 것을 암시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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