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단호란·카와시마’ 여준석의 시애틀대, 한·중·일 ‘아시아 트리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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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대에 한·중·일 아시아 트리오가 뜬다.
여준석이 시애틀대에 합류하면서 한·중·일 아시아 트리오가 결성됐다.
시애틀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한·중·일 아시아 트리오 여준석·단호란·카와시마.
여준석과 더불어 단호란, 카와시마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도 시애틀대 경기의 한 가지 재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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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CAA 곤자가대에서 2년을 보낸 여준석은 오프시즌 시애틀대로 전학을 선택했다. 1946년 창단한 시애틀대 농구부는 총 두 번의 컴퍼런스 챔피언에 등극했고, 11번의 NCAA 토너먼트에 나섰다. 1958년에는 파이널 포(4강)에 진출했으나 1969년 이후 3월의 광란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곤자가대보다 전력이 약하기에 여준석이 더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준석은 19일(한국시간) 유타주립대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선발 출전한 그는 약 27분을 뛰며 10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3점슛 8개를 던져 2개밖에 넣지 못하는 등 야투 감각이 썩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첫 경기부터 많은 시간을 소화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여준석이 시애틀대에 합류하면서 한·중·일 아시아 트리오가 결성됐다. 시애틀대에는 중국 국적의 단호란, 일본 국적의 카와시마 유토가 있기 때문. 이들은 여준석과 함께 올 시즌 코트를 누빌 예정이다.

지난해 시애틀대에 입학한 단호란은 첫 시즌 32경기 평균 11.2분 동안 3.7점 2.2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신입생임에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았다. 유타주립대와의 프리시즌 맞대결에서는 여준석과 함께 선발 출전해 약 18분을 뛰며 7점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카와시마 역시 일본에서 공들이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신장 200cm의 포워드 자원으로 호주 NBA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2022 FIBA U16 아시아선수권에서는 MVP를 수상했다.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 꾸준히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시애틀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한·중·일 아시아 트리오 여준석·단호란·카와시마. NCAA 무대에서 아시아 트리오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여준석과 더불어 단호란, 카와시마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도 시애틀대 경기의 한 가지 재미가 될 수 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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