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30년간 비축한 헤즈볼라 무기 절반 파괴"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4. 10.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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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습에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30년간 비축한 미사일 등 각종 무기의 절반이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헤즈볼라가 무기 재고를 채우기 위해 이란과 시리아에 지원을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이른바 '북쪽의 화살' 공습 작전으로 헤즈볼라가 보유한 12만~20만 기 탄도미사일 중 절반가량이 파괴된 것으로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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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달부터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습에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30년간 비축한 미사일 등 각종 무기의 절반이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헤즈볼라가 무기 재고를 채우기 위해 이란과 시리아에 지원을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이른바 '북쪽의 화살' 공습 작전으로 헤즈볼라가 보유한 12만~20만 기 탄도미사일 중 절반가량이 파괴된 것으로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추산했습니다.

다만 헤즈볼라는 남은 탄도미사일만으로도 이스라엘 대공망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16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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