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로 위기인 일본 축구 j리그
각각의 색깔 즉 칼라는 연령층을 나타낸다
2013년 J리그 경기, 사업 총괄 본부장인 나카니시 다이스케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J리그가 2008년부터 꾸준히 하락세를 걸어왔고 특히 신규 유입되는 관중이 전혀 없어서 J리그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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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3년자 자료 지금은 뭐
야구 같은 경우 별 문제 없는게 수도권 위주에 넓은 팬층이 있고 한국처럼 젊은 여성 팬덤이 많음
반면 j리그 같은 경우 그 야구와의 경쟁 때문에 수도권이 아닌 지방 도시 위주로 구단을 창설
수도권팀 몇몇 제외하면 지방을 연고로 하는 지방 스포츠 j리그임
문제는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에 젊은 사람들이 줄어 들었다는게 첫번째 문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은 여전히 인구가 많고 증가하기도 함]
두번째는 해외 중계권 dazn이 거액의 중계권을 계약 했는데 j리그에 자본은 유입 되었으나
그만큼 돈을 회수하기 위해 tv와 스트리밍 같은 유료 시청료가 올랐음
[한달 4200엔 물론 패키지 확대하면 j리그 외에 분데스 같은 해외축구 몇 리그 시청 가능]
게다가 tv중계와 스트리밍 중계가 별도의 상품이라 둘 다 보려면 비용을 더 내야함
이와 중에 j리그 신인선수 연봉이 2배로 증가한 건 선수들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
현재 j리그의 평균 관중 연령이 43세로 고령화 [게다가 j리그는 무료 관중도 관람객에 포함시킴]
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의 한국도 남의 문제가 아님
j리그 개발자들이 지방을 연고로 한건 비판하기가 그럼 그들도 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이 이정도일줄 예상 안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