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의 일레븐이 된 귀요미 강아지가 염력(?)으로 와플을 공중에 띄우는 모습

이 강아지는 왜 이런 꼴이 되었을까요?

한 창의적인 가족이 넷플릭스의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어떤 예고편을 만들었습니다.

볼머 가족은 그들의 반려견을 여주인공 일레븐으로 분장했습니다.

가발을 쓰고 가만히 있는 강아지가 참 얌전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일레븐은 염력과 비슷한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는데요.

이 와플이 공중에 떠다니는 것도 일레븐이 염력을 발휘하는 장면을 모사한 것 같은데 참 황당하고 귀엽네요.

드라마에서 일레븐은 이 에고 와플을 참 좋아했는데요.

이 가족은 에고 와플을 들고 반려견을 따라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습니다.

낚싯줄로 와플을 묶어놓은 것이지만 얼핏 보면 진짜 와플이 떠 다니는 것 같은데요.

허술해서 더 웃기고 귀여운 영상인데요.

일레븐 역할의 이 강아지는 그저 와플이 먹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