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 왜 안보이나 했더니…제주도에서 만나 연인됐다는 두 스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9/11 개봉, 클래식 음악멜로 매력담긴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김지영, 배수빈 주연, '가을동화','겨울연가'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가 9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 '가을동화','겨울연가'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가 9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윤석호 감독표 클래식 음악 멜로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
공개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메인 포스터는 푸르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김지영과 배수빈이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한 클래식 음악”
이라는 카피와 함께 야외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 속에 어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담겨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다음 계절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카피는 상처를 안고 여름이 끝날 무렵 제주도에서 만난 영희(김지영)와 준우(배수빈)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메인 예고편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가 기분 좋게 울려 퍼지고 클래식 음악 멜로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작한다. 해마다 여름이 끝날 무렵 제주도를 찾는 영희(김지영)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제주도에 온 준우(배수빈)를 우연히 만나고 클래식 음악을 배우기 위해 그의 집 정리를 도와주게 되는 모습이 이어지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제주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아다지오’가 울려 퍼지고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영희와 준우의 모습 그리고
길을 잃어버린 모두를 위한 따뜻한 위로”
라는 카피가 더해져 힐링 클래식 음악 멜로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윤석호 감독표 클래식 음악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9월 11일 개봉한다.
-줄거리-
여름이면 어김없이 제주를 찾는 영희. 어느 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제주에 왔다가 바다에 빠진 준우를 구하게 되고 그의 집에서 수많은 클래식 앨범을 보게 된다.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해온 작은 메모 속 클래식 음악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던 영희는 준우의 정원을 정리해 주는 대신 클래식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던 준우와 가슴 깊이 상처를 안고 있는 영희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며 위로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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