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된 명태균의 입…대통령실 ‘거짓 해명’ 논란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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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여권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명씨는 최근 여러 언론과 접촉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강조하는 등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명태균 게이트'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재보궐 선거 뒤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할 가능성이 커진 한동훈 대표는 여권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 에서 알아봅니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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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여권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명씨는 최근 여러 언론과 접촉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강조하는 등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8일 대통령실이 해명을 내놨지만 사건 관련자들이 이를 반박하고 나서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본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지난 9일 김 여사의 대외활동에 대해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10일에도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재보궐 선거 뒤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할 가능성이 커진 한동훈 대표는 여권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박성태 장성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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