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팬 폭행’ 가수 제시, 소속사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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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행의 팬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수 제시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소속사 디오디(DOD)는 오늘(18일)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오늘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시는 지난달 현 소속사인 DOD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한 달 만에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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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행의 팬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수 제시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소속사 디오디(DOD)는 오늘(18일)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오늘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시는 지난달 현 소속사인 DOD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한 달 만에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 뒤 내린 결정”이라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제시는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와 함께 있던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고, 경찰은 지난 16일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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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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