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설 부인’ 케인, 미쳤다! 9경기 17골 3도움 ‘미친 활약’…"말도 안 되는 출발"

김재연 기자 2025. 10.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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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시즌 초반 득점 흐름이 심상치 않다.

케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콜로시에 위치한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파포스에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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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해리 케인의 시즌 초반 득점 흐름이 심상치 않다.


케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콜로시에 위치한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파포스에 5-1로 승리했다.


전반적으로 뮌헨으로 압도한 경기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뮌헨은 총 26개의 슈팅을 시도해 15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였다. ‘빅 찬스’는 무려 11번 있었는데 이러한 공격력에 힘입어 5골을 득점하는 대승을 거뒀다.


니콜라스 잭슨의 뮌헨에서의 데뷔골과 마이클 올리세의 1골 2도움 맹활약도 빛났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시 한 번 멀티골을 기록한 케인의 득점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전반 15분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그는 전반 24분에는 왼발로 팀의 네 번째 골을 득점했다.


‘풋몹’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케인은 64분 동안 2골을 포함해 기회 창출 4회, 빅 찬스 생산 2회, 드리블 성공 1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비단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케인의 시즌 초반 페이스가 엄청나다. 이에 대해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 “케인은 이번 시즌 9경기에서 17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출발이다”라고 조명했다.


한편 케인은 최근 '잉글랜드 복귀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달 13일 "2026년에 케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거둔다면 만족감을 갖고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10시즌을 뛰면서 279골을 득점했다. PL에서만 213골을 넣으면서 260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에 이은 역대 PL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케인이 PL 무대로 복귀할 경우 현재 47골 차인 시어러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복귀설이 주목을 받으면서 토트넘 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케인 본인이 이를 직접 일축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7일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니다. 나는 뮌헨에서 정말 행복하다. 현재 계약이 2년 남았고 나는 지금 매 순간을 즐기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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