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 때 이것만 더하면 뿌연 얼룩·기름기 싹! 없애줘 깨끗해집니다

주방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공간이지만, 뿌연 얼룩과 기름기가 쌓이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화학 세제 대신 자연 유래 재료로 간편하게 청소하는 습관이 주목받고 있다. 주방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네 가지 청결 습관을 소개한다.

식초와 레몬즙을 활용한 천연 세정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초는 강한 산성 성분으로 싱크대, 가스레인지, 타일에 남은 얼룩과 물때,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레몬즙을 함께 사용하면 상큼한 향까지 더해져 청소 후 불쾌한 냄새 없이 상쾌함이 오래간다. 레몬 껍질을 식초에 담가 2주간 우려낸 뒤 물과 1:1로 희석해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면 다양한 표면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도 주방 청소의 필수 아이템이다. 베이킹소다는 연마 효과가 뛰어나 기름때가 심한 프라이팬, 오븐, 싱크대에 뿌려 스펀지로 문지르면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진다. 도마나 스테인리스 제품은 레몬 반쪽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질러주면 얼룩과 냄새까지 제거된다.

정기적인 환기도 주방 청결에 큰 역할을 한다. 요리 후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후드 필터는 한 달에 한 번씩 분리해 세척하는 것이 좋다. 후드 필터는 뜨거운 물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풀어 30분간 담가두면 기름때가 쉽게 분해된다.

주방용 행주와 수세미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행주와 수세미는 세균 번식이 쉬운 만큼, 사용 후에는 끓는 물에 5분 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소독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처럼 간단한 청결 습관만 잘 지켜도 주방의 뿌연 얼룩과 기름기를 말끔히 없앨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한 천연 재료와 꾸준한 관리로 가족의 건강과 쾌적한 주방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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