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완전히 rand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선미의 일상을 담은 모습. 선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민낯인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선미는 여전히 민낯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선미 특유의 검고 긴 생머리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외에도 선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무대 의상을 착용하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에 하트 포즈를 취하며 '초근접샷'을 찍기도 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완전히 매력적이다. 다 예쁘다", "완벽하다. 청순하고 섹시하다", "진지하게 너무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했다.

이예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