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1회-챔스 6회' 모드리치, 레알 떠난다 "클럽 월드컵이 마지막"
이재호 기자 2025. 5. 23. 09:32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발롱도르 1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라는 전설적인 업적을 세운 역대 최고의 크로아티아 선수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 9월이면 40세를 앞두고 발표한 작별인사다.

모드리치는 2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절대 오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이 왔다"며 "이번 주말 나는 (레알 마드리드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마지막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모드리치는 6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벗는다고 발표했다.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중앙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무려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에 2018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다.
39세였던 올시즌에도 레알의 주장으로 활약한 모드리치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을 떠나는 모드리치는 40세 시즌이 될 새로운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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