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랄라!가가!'해보세요.뇌졸증 초기증상 진단법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어떠한 특정 증상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것은 우리 몸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뇌졸증처럼 위중한 병증이라면 예고 신호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그 예고 신호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맘마 랄라 가가 발음하기

예능프로그램'유퀴즈 온더블록'에서 뇌질환 전문의 이승훈 교수는 뇌졸중 자가진단법을 알렸는데요. '맘마 랄라 가가'를 발음해보는 것입니다. '맘마'는 입술 맞대며 나는 소리이며 '랄라'는 경구개음, '가가'는 연구개음이라 구음장애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혀가 꼬인다면 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자기, 마비가 온다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어지러움이 느껴지며 한쪽 다리나 안면부에 마비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못한다

- 갑자기 한쪽 팔, 다리 저리고 감각이 없어진다

- 갑자기 어지럽고 눈이 보이지 않거나 물건이 두개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이전부터 전조증상이 있다 나타난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잠깐, 마비가 오고 돌아온다

잠깐 발생하는 마비도 예고 신호인데요. 뇌졸중 고위험 환자들은 혈류량이 순간적으로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뇌허혈 증상이 생겨 마비가 잠깐동안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요. 갑자기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렸지만 이내 금방 괜찮아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혈류량이 10ml이하라면 어떤 조치도 들지 않을 정도의 뇌경색이 발생하기도 하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주, 증상이 나타난다

마비증상이 자주 오게 되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뇌경색의 위험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졸중이 오기전 나타나는 증상들과 예고 신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응급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은 응급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혈전용해제 정맥주사를 통해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도해보거나 항혈전제 약물치료 통해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응급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전부터 예고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뇌졸중 징후가 없는지를 미리 파악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발견하고 응급조치하는 것이 중요

- 가족이 뇌졸중 증상을 자주 보였다면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증상을 빨리 파악하세요. 119로 빠르게 전화하세요.

- 팔다리를 주무르면서 기다리지 마세요

- 물이나 약 등 입에 무언가를 넣고 기다리지 마세요

- 뇌졸중 증상이 몇 분안에 사라지더라도(일과성 허혈발작)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세요

뇌졸중은 그 어떤 질병보다도 긴박하고 위협적인 질병이기는 하나 많은 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지 못해 응급조치나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알려드린 정보들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비슷한 징후가 발생한다면 조치에 나서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인데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 조치를 해본다면 응급상황이 오는 일만큼은 피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아무런 이유없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분명 이상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초래되는 것인데요. 그러니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증상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기에 모르고 지나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마비 증세처럼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혹시라도 뇌졸중은 아닐까 의심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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