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하이틴 콘셉트 찰떡 소화한 청순미

▲ 김재중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는 세이마이네임 콘셉트 사진. 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독보적인 청량함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일과 4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앞서 공개했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 러블리함을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르게 청량 그 자체의 분위기를 그려내며 첫 앨범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이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쿨룩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인 세이마이네임은 가디건, 바시티 재킷 등을 활용해 각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드는 청량함을 안겨주고, 멤버들의 나이대와 잘 어울리는 풋풋하고 순수한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 속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비주얼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일곱 멤버들이 모여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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