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컷 통과 구멍’ 가장 좁은 대회…‘이글 1·버디 2·보기 6’ 윤이나는 시즌 첫 ‘컷 오프’ 위기 무사히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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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컷 통과 기준선은 공동 65위다.
공동 60위에서 컷 통과와 컷 탈락을 결정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보다 조금 더 여유롭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해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르는 주니어 대회를 병행하는 이 대회는 3라운드부터 프로 2명과 주니어 선수 1명이 동반 라운드를 펼치기 때문에 원래 공동 65위까지였던 컷 통과 기준선이 확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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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리아 리 1타차 단독 선두
리디아 고·티띠꾼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컷 통과 기준선은 공동 65위다. 공동 60위에서 컷 통과와 컷 탈락을 결정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보다 조금 더 여유롭다. 하지만 LPGA 투어 중에도 공동 50위 선수에게까지만 컷 통과를 허용하는 ‘깐깐한 대회’가 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개막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이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해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르는 주니어 대회를 병행하는 이 대회는 3라운드부터 프로 2명과 주니어 선수 1명이 동반 라운드를 펼치기 때문에 원래 공동 65위까지였던 컷 통과 기준선이 확 높아졌다. 컷 탈락 없이 1, 2라운드를 치른 24명 주니어 선수들은 3,4라운드에서는 프로 골퍼들과 동반 라운드를 하면서 ‘한 수’ 배우게 된다.
‘컷 통과 구멍’이 좁기 때문에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도 컷 통과를 결코 안심할 수 없다. 1라운드 결과 예상 컷 통과 기준선은 공동 37위(이븐파 144타)에서 형성됐다. 예상 컷 기준선 아래 머물러 있는 톱랭커들이 무척 많다.

1오버파 73타 공동 56위에는 세계 4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세계 19위 다케다 리오(일본), 세계 2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들어 있고 2오버파 74타 공동 69위에도 야마시타 미유(일본),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 그리고 최근 2연속 4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이나가 포함됐다.
윤이나는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범하면서 2타를 잃었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1타 차로 컷 탈락의 쓴 맛을 본 윤이나가 최악의 컷 오프 위기를 무사히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는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의 이름이 올랐다.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친 앤드리아 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1타 차로 따돌렸다.
4언더파 68타를 친 최혜진이 공동 4위에 올랐고 안나린과 강민지가 2언더파 70타 공동 10위를 달렸다. 황유민이 공동 20위(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고진영, 유해란, 이미향, 박금강, 전인지, 김아림 등이 컷 기준선인 공동 3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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