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아내 프리실라 챈의 미니밴 소원을 독특한 방식으로 실현시켰다. 그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를 West Coast Customs에 맡겨 미니밴처럼 변신시킨 것이다.

포르쉐가 미니밴을 생산하지 않자 주커버그는 튜닝업체에 의뢰해 카이엔을 개조했다. 차체 중간부터 뒤쪽이 크게 재설계되어 진정한 수납 공간이 탄생했다. 원래 뒷문은 사라지고 새로운 파워 슬라이딩 도어가 달렸다.

프리실라 챈의 맞춤형 미니밴은 B필러 이후 완전히 바뀐 차체와 후면 파워 슬라이딩 도어가 특징이다. 서스펜션도 하차 편의를 위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주커버그의 개조 미니밴 기반은 640마력의 4.0L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다. 이는 가족용 차량으로 충분한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주커버그 본인은 510마력 6단 수동 포르쉐 911 GT3를 소유하고 있어 트랙에서 달릴 수 있는 진정한 고성능 차량도 갖추게 됐다. 맞춤형 미니밴과 911 GT3로 실용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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