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다른 과일과 같이 두면 하루 만에 물러집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

가을 사과는 한 상자씩 들여놓게 되는데, 며칠 지나면 옆에 둔 바나나가 새까매지고 감자에는 싹이 올라옵니다. 사과가 상해서가 아니라 사과가 내뿜는 기체 때문입니다. 이 기체는 주변 과일과 채소를 빨리 익게 만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로 두는 것만으로 큰 차이가 납니다.

다른 과일과는 반드시 떼어 놓으십시오

사과는 에틸렌이라는 기체를 많이 내뿜습니다.바나나, 감자, 잎채소는 이 기체에 특히 약합니다.사과만 따로 봉지에 담아 묶어 두시면 기체가 새 나가지 않습니다.거꾸로 덜 익은 감이나 키위를 빨리 익히고 싶을 때는 사과를 함께 넣으면 됩니다.

하나씩 싸서 냉장 보관하십시오

사과는 서늘한 곳을 좋아해서 냉장고 채소칸이 가장 좋습니다.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하나씩 싸서 넣으십시오.서로 닿지 않으니 한 알이 상해도 옆으로 번지지 않습니다.이렇게 두시면 한 달 넘게 아삭함이 유지됩니다.

무른 것부터 골라 내십시오

상자에 담긴 채로 두면 아래쪽부터 눌려 물러집니다.받자마자 한 번 펼쳐 놓고 무른 것을 골라 먼저 드십시오.멍이 든 사과는 그 부분만 도려내고 갈아서 쓰셔도 됩니다.일주일에 한 번씩 다시 살펴보시면 버리는 양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리하면 다른 과일과 분리, 하나씩 싸서 냉장, 그리고 무른 것 먼저입니다.신문지 몇 장이면 됩니다.껍질째 드실 거라면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오늘 사과 옆에 무엇을 두셨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